2018.06.25 ~ 2018.06.29 생일맞이 대만

2018년 3월의 후쿠오카를 아쉽게 못 가고
2018년 6월 내 생일을 맞이하여 같이 떠나는 3번째 해외여행(༶ૢ˃̵̑◡˂̵̑༶ૢ)💖

방콕으로 갈까 하노이를 갈까 고민하다
방콕은 비행기표가 너무 비싸고 하노이는 내가 안 끌려서
대만으로 결정!🎉

01. 비행기표
역시나 이번에도 스카이스캐너로 검색 후
나의 사랑 너의 사랑 모두의 사랑 G마켓으로 스윽
캐세이패시픽 2인 453040원으로 겟또-★
무려 같이는 처음 타는 국적기⁽(◍˃̵͈̑ᴗ˂̵͈̑)⁽

 

 

02. 숙소 정하기
그리고 제일 걱정이 컸던 숙소...
이왕 가는 거 호캉스 하고 오자 하고 메인 중심가로 수영장 딸린 곳으로 알아보다 고른 곳!
첫 번째. 수영장이 있을 것
두 번째. 깨끗해야 할 것
세 번째. 이동이 편리해야 할 것
네 번째. 조식이 맛있어야 할 것 (아직 안 가봐서 마름)
하고 결정된 신축 시저 메트로 타이베이 호테루٩(•̤̀ᵕ•̤́๑)
현대카드 프리비아에서 608331원에 겟또-★

 

03. 환전
사실 이미 3월 후쿠오카로 8만 엔 환전해서 돈이 없고
미국 달러로 환전 후 대만 가서 대만달러로 2차 환전해야 한대서 걱정이 많았는데
알고 보니대만에서 엔화도 환전이 가능하다는 점!😆
그렇게 해서 엔화 8만 엔과 280달러를 챙겼다
(남으면 다음 여행에 쓰자! 지만 다 쓰고 올 듯^-^..)

 

라고 가기 전에 적어놓은 거 긁어오기..★

 

가서 급 택시투어 가보고 싶어서 하루 전날 대만 카페 뒤져서 2명 택시투어 같이 할 사람 구한다는 글에 연락해서 

다음날 만나서 돈 드리고 같이 택시투어까지 하였다! 낯선 나라에 가서 같은 한국인들 무려 부산에 사시던 언니들과 같이 힘들게 투어를 하고 마무리는 맥주를 같이 마시고 헤어졌다 

 

언젠간 심심할 때 여행 갔던 상세한 후기와 사진들을 추가해야지..ㅎㅎ..